자연식 열풍입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오늘날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가공식이랍니다.

유일하게 가공식이 아닌 것은 쌀밥, 채소, 과일, 생선, 육류 등 뿐이죠.

각종 첨가물이 가득한 가공식들은 너무나 많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밀가루 음식들이에요/
밥 대신 먹는 빵이나 과자, 면류 => 밀을 => 가루로 만들어 보관하다가 => 다시 빵 모양으로 성형해서 먹음
즉, 탄수화물이지만 가공한 음식들이죠. 밥에는 소금을 쳐서 먹지 않지만, 밀가루 음식에는 양념을 해서 면도 만들고 빵이나 과자를 만드므로 가공식입니다.

채소와 과일들은 유기농법이나 친환경 농법이 아닌 이상 미량영양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고,
육류들은 사료를 통해 키워지므로, 결국 육류라는 형태로 우리가 사료를 먹는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답니다.
심지어, 양식 생선들도 마찬가지죠. 사료를 먹입니다. ㅡㅡ 생선 형태로 우리는 사료를 먹는거죠 ㅡㅡ;;
그리고 이들에게 먹이는 사료는, 인간이 직법 먹는 사료는 아니기에 뭐가 들어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즉, 우리의 식탁 위를 살펴보면, 정말 건강한 음식이 무었인지..
따져보면 먹을 것이 없습니다. ㅠㅠ

이런 추세들 때문에, 서구에서는 요즘 그린스무디 열풍입니다.
그린스무디란, 채소나 과일을 갈아서 먹는, 우리나라로 치면 녹즙이나 건강주스와 같은 개념이죠.
최근 유행하던 해독주스 등도 이 중 한 가지이죠.

그린스무디는 이렇게 만듭니다.

중심이 되는 채소를 고르고 (케일 등)
거기에 맛을 만들어낼 과일을 넣고 (딸기, 바나나, 사과 등)
거기에 미량영양소를 보충해줄 견과류나 씨앗류 등을 넣기도 하고,
향을 위해 허브를 넣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물이나, 아몬드밀크나, 두유나, 혹은 우유 등을 부어 갈아 마십니다.
여기에, 근력운동 중인 분들은 프로틴 파우더를 추가하기도 하죠.

이상의 원칙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가 가능한 것이 그린스무디죠.
그린스무디, 디톡스스무디, 디톡스주스 등으로 불리는 것이죠.

녹즙과 차이가 있다면, 섬유질 채로 몽땅 마신다는 것이 차이랍니다.

비타샵의 그린스무디는 무었일까요?
위의 모든 요소가 비타샵 그린스무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중심이 되는 각종 채소들,
과일들,
미량영양소를 보충해줄 미강(쌀눈), 통곡들(섬유질과 각종영양소)
허브들(허브란 약초를 말하므로 우리나라 산에서 나는 식물들)
거기에 다이어트 스무디의 필수성분인 단백질을 (유청,대두,완두콩 추출) 넣어
마지막으로 물, 혹은 두유, 혹은 우유에 목적과 취향에 맞게 드실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차이가 있다면,
채소과일 위주의 그린스무디에 비타샵 그린스무디는 곡류와 단백질이 더 보충이 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비타샵 그린스무디는 오히려 더 식사가 되고, 더 장기적인 섭취가 가능하답니다.

또 하나의 차이는, 갈아먹는 그린스무디의 경우, 다채로운 영양 섭취가 불가능하답니다.
왜냐면 다채로운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많은 재료들을 넣어야 하는데, 그러면 맛이 없거든요. ㅋㅋ
그리고, 장을 보기도 힘들답니다. 결국 매번 다른 레시피로 끊임 없이 바꿔줘야 다채로운 영양 섭취가 가능하죠. 그래서 시중의 그린스무디는 식품의 유형이 => 주스류, 등으로 분류가 됩니다. 심지어 해독주스도 그냥 구스류일 분이죠.

반면 비타샵의 그린스무디는 '체중조절용조제식품'이랍니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영양소를 갖춰야 하는 가이드라인이 있는데, 비타샵의 그린스무디는 그 가이드라인을 충족했기에 단순 채소나과일주스가 아닌 체중조절용조제식품으로 허가를 받은 것이죠. ^^

그래서

'믹서기를 치워버리고 - 비타샵 그린스무디 하세요'
라는 카피 문구를 저희가 쓰는거랍니다. ^^
사실 유행이 불 때 마다 믹서기 사 놓고 과일 채소 장 봐놓고 좀 하다가 썩혀버리는 경우가 많쟈나요.
간편하게 비타샵 그린스무디를 드시는 것이 더 저렴할껄요?^^

그래도, 그린스무디 만들어 드시면 참 좋아요.
저희도 종종 갈아 먹는답니다.  ^^
케일 + 바나나 주스! => 케바주스!
이런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