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 물량을 모두 발송했습니다.

다시 소과, 중과, 대과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주 2~3회 발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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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미니단호박

#미니밤호박

인싸들의 다이어트 식단에 늘상 등장하는 그 것!

바로, 미니밤호박입니다.

그냥 미니밤호박이 아닙니다.

껍질 째 먹어도 안심! 

무농약 미니밤호박입니다!

마치 밤처럼 달달하다해서

미니밤호박이라고 불리는데요,

다 같은 말입니다.

#왜 미니밤호박을 먹죠?

미니단호박은 일반 단호박에 비해 

조직이 치밀하고 당도가 높아

칼로리도 살짝 더 높습니다.

후숙할수록 수분이 날라가니,
당도가 높아집니다. (GI 는 66)

100g 당 66~70kcal 로,

소과 1개 300 그램을 먹으면 

200kcal 정도이 열량을 섭취하는데,

단순히 탄수화물만 있는게 아니라
풍부한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

각종비타민과 눈에 좋은 베타카로틴, 

이뇨를 돕는 칼륨 등의 함량이 높습니다.

(단, 신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칼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피하세요)

 이것 저것 다 떠나

전라남도 함평은 

우리나라 남서쪽 볕이 따가운 동네

이 지역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미니단호박(보우짱)이 재배되었습니다.

즉, 어느 곳 보다 축적된 농사 노하우를 가진 고장이란 것!

제가 지난 번 함평 애플수박농장 방문 길에

출장 온 함평농업기술원 관계자분께 소개 받은 이 농가는

한**에 유기농산물 무농약 농산물을 납품하는 농가입니다.

단호박 말고도 다양한 유기농,

친환경 작물을 재배하시는 농민이신데

이 분야에서 실력이 출중하신 분입니다.

( 냉이 등 다양한 무농약 농산물 인증 )
 

# 무농약, 유기농 전문가!

이 곳 재배방식은 잘 잘펴보면 정말 독특합니다.

 보통 무농약 혹은 유기농 단호박들은

노지에 재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부는 하우스에 재배합니다.

이곳은 하우스 재배인데,

특이하게 땅에 바로 호박이 달리게 하지 않고
차양막을 밭 위에 깔아 호박을 땅에서 살짝 띄워 재배합니다.

(익으며 무게 때문에 땅에 닿는 과도 있겠습니다)

딱! 보니, 물어볼 것도 없이

과실을 땅 위의 벌레로 부터 보호하고

통풍이 잘되게 하여 골고루 익게 하고

습이 먹지 않아 불량과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보여

물어보니 당연히 그러하다 하십니다.

"주로 껍질 째 먹는 단호박인데

껍질이 상해 지저분하고 거칠면
드시는 고객님들이 불편하지 않을까요?" 하시네요.

과들이 흙먼지 하나 튀지 않고 완전 깔끔한 것이,

노지에서 땅 위에 바로 키운 호박들과 완전히 차별됩니다!

주렁주렁 공중에 띄우시지 그랬냐고 물으니
줄기를 위로 올리지 않고 바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땅의 영양분이 더 잘 전달될 것 같다는 의견과,

작업 효율도 더 좋다고 하십니다.

일 하시는 분들이 인근 연세드신 주민분들이 많으신데

이렇게 작업하면 편하시대요.

우리 유기농 참외가 그렇듯

여기도 꿀벌들의 도움을 받아 수정합니다.

(아직 유기농 참외 주문 받고 있어요!)

지금은 벌들이 수정을 끝내고 다 날아갔어요.

# 검증된 무농약 미니밤호박!

앞서 말했듯 여기는
한**에 무농약 단호박을 납품하는 농장입니다.

(유기농이 아닌 무농약이라 하셨습니다.
무농약을 몇 년 더 해야 유기농 밭이 됨)

한**의 무농약 기준은 일반적인 무농약 기준을 넘어

유기농급 기준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여러분들이 보고계신 이 무농약 미니밤호박은

유기농 미니밤호박에 버금간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무농약이라고 다 같은 무농약이 아닙니다!

농약과 화학 비료 없이 생산하는

친환경 미니밤호박입니다.

맨날 먹어도 농약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으니,

내 몸이 당연히 좋아하겠죠?

구워먹고 쪄먹고 볶아먹고

호박죽 해먹고, 치즈 올려 먹자구요!

# 완전 깔끔 최상급 퀄리티!

같은 무농약 혹은 유기농 단호박이라 해도

여기만큼 상품성이 좋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유기농이니까,

무농약이니까

지저분한 건 감수해라!

이렇지 않습니다.

완전 깔끔!!

# 후숙할수록 올라가는 당도!

약 보름 전부터 수확을 시작했습니다.

수확할 때가 되면 이렇게 줄기와 잎이 마르며

호박은 다음 세대를 위해 씨를 영글게 합니다.

언제라도 꼬다리가 떨어져도 살 수 있게 말이죠.

호박에 묻은 저 가루들은

마른 줄기와 잎의 분진입니다.

흙이나 곰팡이가 아니에요~!

수확한 호박들을 깨끗이 씻어서

건조한 곳에 말리며 후숙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어떤 건 빗살무늬가 보이실거에요.

통풍 잘되게 밑에 깐 차광막에 눌린 자국으로

저게 차광막 없이 땅에 닿았다면 노랗게 눌려 

상품성이 떨어져 보였을 부분입니다.

이 농가의 특징!

빗살무늬 미니 밤호박!

수확한 단호박은 처음에는 수분이 많은데요,

꼬다리가 바짝 마르게 약 10일 이상을 말리면

축축하던 호박이 단단해지면서

점점 퍽퍽 달달한 단호박으로 변신합니다.

여러분은 받으시면 통풍 잘 되는 곳에서

며칠 더 후숙시키며 드세요~
후숙 시간에 따라 당도가 더 높아집니다.

일년 먹을 쌀을 사놓아야 하듯,

단호박 좋아하시는 분들은

수확이 끝나기 전에 킵 하세요~!

쪄서 냉동해두고 오래오래 드세요!

이번에는 생과를 판매하고,

나중에 익혀서 잘라 얼린 것도 시도해보겠습니다.

(불확실함)

# 최고 인기 규격인 소과/중과!

*단호박의 크기 기준은 원래요.

소과 - 특품은 중과, 특대는 대과로 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소과,특대 < 특품(중과) 로 중과가 가장 높습니다.

아마도 양과 맛 모두를 충족해서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용도에 따라서 그냥 썰어 먹기는 작은 게 좋고,

속에 뭘 채워 먹기에는 사이즈가 크면 좋습니다.

소과도 중과도 골고루 드셔보세요~! 

대과~ 소과까지의 크기 입니다.

소과

중과

# 판매 가격(현금가)

(무농약 미니밤호박 국내 최저가)

최상품의 무농약 단호박을 국내 최저가로 

우리 비타샵 회원님들께 제공합니다.

2킬로그램 기준 

소과 (5~8과) 10,000원

중과 (4~7과) 11,000원

+ 배송비 3,300원 별도

4킬로그램 기준 

소과 20,000원, 중과 22,000원

+ 배송비 3,300원 별도

10킬로그램 기준

소솨 50,000원, 중과 55,000원

+ 배송비 3,300원 별도

그야말로 초저마진 초특가 입니다.

# 포장 배송 및 AS

호박은 아주 단단하기 때문에

그냥 종이 박스에 담아 발송한다고 합니다.

완충제를 넣을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배송비는 택배비 포장비 2~10 킬로그램

일괄 3,300원 입니다.

* 불량과 등 AS 비용을 고려하지 않은

완전 초 저 가격이오니

한 두개 맘에 안드는 과가 나와도

양해 바랍니다.

이에 동의하시는 분들만 주문해 주십시오.

아니면 저 망해요.><

# 보관 방법

말린 단호박은 물을 싫어합니다.

후숙하느라 엄청 말렸는데

물이 묻으면 금새 흡수하며 눅눅해집니다.

통풍 잘 되는 곳에서 후숙시키시고,

한 번에 다 쪄서 익히지 말고

하나하나 쪄 보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당도와 퍽퍽함이 변합니다.

아주 오래 보관하려면 쪄서 진공압축해서 얼리세요!

# 이렇게 해먹자

1. 그냥 렌지에 비닐 씌워 넣은 후

6~8분 돌리면 고구마 같이 됨! 썰어 드심 됨!

2. 찌거나, 에어프라이기에 돌려도 됩니다.

3. 속에 밥이나 볶음밥, 오리불고기, 닭볶음,

춘천닭갈비, 김치볶음밥, 햇반영양밥 등을 넣어서

렌지에 6~8분 돌리고 -

치즈 올려서 치즈 녹을 정도로

렌지나 오븐에 돌리면 

미니단호박 요리가 됩니다.

4. 썰어서 얼려두었다가

밥 하실 때 올려서 밥을 하면 단호박 밥이 됩니다.

5. 익혀서 썰어 얼려둔 다음에 언제든 꺼내 데친 후,

계란 후라이 한 개와 함께 먹으면

아주 건강한 한 끼 고식이 식사가 됩니다.

여러분들이 저보다 더 고수이실테므로,

요리하시면 리뷰 많이 올려주세요. ^^

"단호박 즐기시면

날씬하고 피부 좋고

젊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