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샵은 건강과 건강 식품을 다루는 기업입니다.
우리는 누구보다 영양불균형이 건강과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Food desert (식품사막)은 미국 텍사스 시골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근에 식료품점이 있음에도, 가정의 경제적 사정에 의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
건강한 단백질 공급원을 매일 섭취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은
누구보다 건강이 상할 수 있는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비타샵은 수년 전 부터 매출의 약 1%를 매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을 위한 식료품 구입비' 용도로 기부하고 있습니다.

매년 계약을 갱신할 때마다, 기부한 돈이 잘 쓰여지고 있는지,
향 후는 어떤 방식으로 기부금이 쓰여지는 것이 좋을지를 공유합니다.

올해도 갱신을 하여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그 덕분에 신문에도 실렸네요 : )

회원님들의 비타샵 애용 덕분에 비타샵이 좋은 일을 지속할 수 있기에
이 글귀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비타샵 대표 오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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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비타샵과 결식아동 지원위한 협약 체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화)는 23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지역본부에서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비타샵(대표 오은석)과 경기도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8년 6월 기준 국내 결식아동은 약 28만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중 경기도는 6만1천여 명으로 만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 중
가장 많은 아동이 결식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샵은 지난 2017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물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경기도내 결식으로 고통받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할 것과 건강식품을 보급할 것을 약속했다.

비타샵 오은석 대표는
“비탸삽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기업인 만큼
의식주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끼니로 어려움을 겪는 결식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은
3년째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는 비타샵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기도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이 국내 최대 규모인 6만여 명으로 보고되고 있는 만큼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보다 많은 후원자들이 결식아동 지원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FM 경기방송